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목도리와 장갑, 두꺼운 패딩까지 중무장을 했지만, 칼바람을 막기에는 역부족인데요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9.1도로,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가량이나 낮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출근하실 때는 두툼한 외투 뿐만 아니라, 방한용품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현재 중부와 전북, 경북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현재 철원의 기온 영하 14.8도, 파주 영하 14.6도, 서울은 영하 9.1도까지 떨어졌고요. <br /> <br />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종일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낮 기온 서울 영하 1도, 대전 2도, 광주와 대구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추위 속에 중부와 전북, 경북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예상되는 눈의 양은 1센티미터 안팎으로 많지는 않겠는데요, <br /> <br />다만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교통안전과 낙상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이후 눈이나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, 이번 추위는 목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,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수일째 서울과 전남, 동쪽 지방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수빈 (su753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11705572858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